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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풀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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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풀공예 전시장

옛날 생활필수품이었던 짚신, 삼태기, 둥구미, 매판, 멍석 등이 점차 사라져 이제는 박물관이나 민속촌에서나 볼수 있는 전통 짚풀공예품을 만들어 우리고유의 전통의 맥을 잇고, 노인회의 숙원사업인 짚풀공예전시장이 완공되어 명덕마을을 찾는 이들에게 짚풀공예의 계승과 직접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장을 운영하여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가마니 만들기

농경문화의 발달과 함께 시골에서는 쌀, 보리, 콩, 고구마 등 생산되는 대부분의 농산물은 짚으로 짠 가마니에 담겨져 옮겨 지거나 보관됐다. 가마니를 짜는데에 우선 필요한 것이 짚을 이용한 새끼줄이나 짚이었다. 현재는 비닐이나, 마대에 밀려 사용하지 않지만 옛날에는 벼 가마니나 소금가마니로 많이 사용하였으며, 옛날 벼가마니로 부자를 상징하였다.

▶ 맷돌 돌리기

곰보처럼 얽은 둥글넓적한 2개의 돌을 위아래로 겹쳐놓고 아랫돌의 중심에 박은 중쇠에 윗돌중심부의 구멍을 맞추어 회전시킨다. 구멍을 판 윗돌에 갈 것을 넣고, 윗돌 옆에 수직으로 달려 있는 맷손을 잡고 오른쪽으로 돌린다. 이것을 맷돌질이라 하며, 맷돌질을 할 때는 맷돌아래짝에 커다란 함지를 고정시켜 놓고 위짝의 중심부에 있는 구멍을 중쇠에 끼워 맞추고 1명 또는 2명이 마주앉아 간다. 돌릴 때 호흡을 제대로 맞추어야만 맷돌질이 쉽고 고르게 잘 된다. 지금도 농가에서는 콩·팥·모밀·녹두 등을 타거나 두부를 만들기 위하여 콩을 갈 때 맷돌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 허수아비 만들기

벼이삭이 나와 수확할 때까지 새떼들이 날아와서 벼이삭을 쪼아먹으므로 그 피해를 막기 위하여 농가에서는 짚을 묶어 많은 허수아비를 만들어 옷을 입히고 모자를 씌워 논의 중앙 및 각처에 세웠다. 이 밖에 새떼를 쫓기 위해서는 깡통 여러 개를 긴 줄에 매달아 흔들거나 공포를 쏘기도 하고 냄새나 빛을 번쩍이게 하는 등 농촌의 바쁜 일손을 더욱 번거롭게 하였다. 최근에는 농약의 피해로 새떼들이 현저히 줄어들어 허수아비를 볼 수 없게 되었으며 새떼를 쫓는 일도 거의 없어졌다

▶ 새끼꼬기

벼이삭을 수확하고 남은 짚으로 꼰 줄을 새끼라 하며 물건을 묶거나, 잇거나, 줄을 치거나 하기도 하지만 다른 모든 짚 제품의 원료도 되고 주요 구조가 되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굵기에 따라서는 줄다리기나 기타 민속놀이에 쓰는 굵은 동아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쓰인다. 짚공예품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재료 및 기초이기 때문에 초등학교 학생들이 새끼꼬기 체험을 하고있다.

 

▶ 짚풀공예 배우러 왔어유 

충북 제천에 사시는 경씨 아주머니가 짚풀공예를 배우러 한달 일정으로 오셨다고. 할아버지들께서 짚풀공예를 배우러 오시는 분들에게는 무료로 가르쳐 드린다고 ? 솜씨가 남다르신지 짚풀공예를 배우신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만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며 각종 공모전에 출품하여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고

지난번에는 의정부 및 경주 양동마을에서 오셔서 배우더니 사시는 마을에 짚공예을 전파하겠다고 여성분이 오셨다. 짚공예품 만드는데 기초인 새끼꼬기를 무척 잘 한다고.

 

▶ 맛있는 보리밥

할아버지와 함께 허수아비 만들고 할어니들께서 만들어 주신 보리밥, 비름나물, 것저리김치, 콩나물, 된장국, 상치, 고추장 등을 듬뿍 넣고 비벼먹는 그 맛 ! 정말로 처음먹어 보는 보리밥 맛이 끝내주었다. 또 먹을 수 있을까 . 내년에는 엄마, 아빠의 손을 빌리지 않고 우리끼리 허수아비를 만들어 봐야지. 허수아비 체험행사 내년에도 또 하겠지 무작정 기다려 보자 그 때 그친구들아